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과학

"한국형 인공태양 K-STAR, 플라스마 중심 이온 온도 1억 도 달성에 성공"

Write: 2019-02-13 14:58:54Update: 2019-02-13 15:02:09

"한국형 인공태양 K-STAR, 플라스마 중심 이온 온도 1억 도 달성에 성공"

Photo : YONHAP News

한국형 인공태양 K-STAR가 플라스마 중심 이온 온도를 1억도 이상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자기장으로 플라스마를 가두는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장치로서는 세계 최초로 이온 온도 1억 도를 1.5초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라스마 이온온도 1억 도는 태양 중심온도인 1만 5백만 도보다 7배 정도 높은 온도입니다.

태양보다 중력이 작은 지구에서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플라스마를 1억 5천만도 이상의 고온으로 300초 이상 유지하는 것이 핵심 조건으로 꼽힙니다.

핵융합은 태양이 에너지를 생산하는 원리인데, 수소 같은 가벼운 원자핵들이 융합해 무거운 원자핵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막대한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핵융합 발전은 바닷물에서 추출한 중수소와 리튬에서 생산한 삼중수소를 주원료로 사용해 미래 에너지원 후보로 꼽힙니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올해 중성입자빔 가열장치를 추가로 도입해 10초 이상 1억도 넘게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실험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