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지상파 라디오 부문에 KBS 월드라디오 신년특집 '한국인 평화를 말하다'가 선정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회담에 따른 한반도 화해·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는 상황에서 평화와 통일에 대한 인식을 고찰하고 비전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해 '한국인 평화를 말하다'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우리말과 10개 외국어로 방송해 한반도 문제에 대한 세계인의 이해를 높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