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제

지난해 간편결제 결제금액 101조 넘어…16년보다 약 3배 증가

Write: 2019-04-17 12:00:33Update: 2019-04-17 12:01:47

지난해 간편결제 결제금액 101조 넘어…16년보다 약 3배 증가

Photo : YONHAP News

지난해 간편결제 전체 이용금액이 101조 756억 원으로 2016년(33조 9,709억 원)에 비해 약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과 카드사·전자금융업자 총 39개 사가 제공하고 있는 48종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분석한 결과 이용금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간편결제 이용 건수도 지난해 약 24억 8천 건으로 2016년(8억 3천 건)보다 약 3배 늘었습니다. 지난해는 14억 6천여 건이었습니다.

간편결제 서비스는 신용카드 등 결제정보를 모바일 기기나 PC에 미리 등록하고 간편한 인증(생체인증, 간편 비밀번호 등)만으로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간편결제 이용자는 약 1억 9천만 명이고 업권별로는 전자금융업자가 1억 4천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카드사 3천3백만 명, 은행 8백만 명 순이었습니다.

간편결제 이용금액도 전자금융업자 45조 1천억 원, 카드사 33조 8천억 원, 삼성페이 등 단말기 제조사가 20조 7천억 원, 은행 1조 4천억 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금감원은 전자금융업자들의 자사 유통망을 기반한 간편결제 거래 금액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온라인·오프라인 등 결제 영역별로 온라인이 80.7%(81조 5,336억 원)로, 간편결제는 대부분 온라인을 통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프라인 결제는 삼성페이 방식이 가장 비중(81.6%)이 높았고, 그다음이 바코드(12.3%) 순이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시스템 장애 등으로 간편결제 서비스가 갑자기 중단되지 않도록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