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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미, 플라스틱 저감·대기오염 조사 등 환경 협력 방안 논의

Write: 2019-05-16 08:22:56Update: 2019-05-16 08:36:53

한-미, 플라스틱 저감·대기오염 조사 등 환경 협력 방안 논의

Photo : YONHAP News

한국과 미국이 제 3차 한미 환경협의회와 환경협력위원회를 열고 양국의 환경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지난 13일부터 이틀동안 열린 회의에서 양국 대표단은 환경 정책 이행을 점검하는 한편, 환경 협력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한미 FTA 환경챕터의 이행 경과를 검토하는 환경협의회에서는 양국이 플라스틱 저감 정책을 통해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을 50% 저감하고, 재활용률을 70%까지 증대시키는 목표를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환경협력위원회에서는 미세먼지 등 한반도 대기오염 물질 조사를 위한 한국 국립환경과학원과 미국항공우주국 간의 2차 공동연구 추진을 위해 서로 협조해나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대표단의 수석 대표 자격으로 두 회의에 참여한 권세중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 국장은 "양국이 자유무역을 통한 편익을 창출하면서도, 환경보호 수준을 강화시키기 위한 공조 경과를 공식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회의"라고 의미를 설명하며 "청정에너지 분야와 같은 미래 유망 협력사업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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