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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 총리 "싸우더라도 국회는 열어야…추경 심의 요청"

Write: 2019-05-16 10:22:57Update: 2019-05-16 10:28:43

이 총리 "싸우더라도 국회는 열어야…추경 심의 요청"

Photo : YONHAP News

이낙연 국무총리는 "국회가 하루라도 빨리 추경 심의에 들어가기를 요청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정치권이 싸우더라도 국회는 열어주시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경제 활력을 되살리며 재해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켜드리고 피해 복구를 도와드리기 위해 추경안을 편성했다"며, "경제 대응은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지체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15일로 예고됐던 노선 버스 파업이 철회되거나 유보된 것과 관련해 "타협해주신 노사와 중재해주신 지자체, 뒤에서 도와주신 국토교통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그러나 "경기·대전·충북 등은 노동쟁의 조정기간이 남아있고, 경북·전북 등에서는 6월에 조정신청이 이루어질 전망"이라며, "그런 지역에서도 노사가 원만한 합의를 조속히 이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리는 이날 회의 안건인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 혁신 추진 방안'과 관련해, "사물인터넷, 3D프린팅, 신약 분야의 36개 개선과제는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를 관계부처와 전문가가 함께 논의한 결과"라며, "작게 보일 수도 있지만, 기업으로서는 절박한 내용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4차 산업혁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큰 틀의 국가전략과 함께 이처럼 신산업 현장의 애로를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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