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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베트남 하노이·호찌민에 '한국 비자신청센터' 개소

Write: 2019-05-17 08:11:25Update: 2019-05-17 08:39:33

베트남 하노이·호찌민에 '한국 비자신청센터' 개소

Photo : YONHAP News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한민국 비자신청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외교부와 법무부,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대한민국 비자신청센터가 16일 하노이 시내 거우저이 디스커버리 빌딩 12층에서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호찌민에서도 17일 비자센터가 문을 열어 2곳이 함께 운영됩니다.

한국을 방문하려는 베트남인을 위한 비자신청센터는 기존 대사관 영사과에서 처리하던 신청, 교부 업무를 전담하게 됩니다.

주베트남 대사관 정우진 총영사는 "비자센터 개소는 양국 정부가 이어가고 있는 우호협력 관계를 위한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 정부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현재 15일 무비자 입국, 30일 경과 후 재입국을 허용하고 있는데 이를 폐지하거나 다소 완화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베트남 17만 명이 한국 비자를 신청하는 등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법무부 출입국정책단 김영근 단장은 "현재 비자를 심사하는 인력이 부족해 정부 차원에서 이를 충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신남방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부터 하노이, 다낭, 호찌민시 3개 도시에 거주하는 베트남 시민들을 대상으로 5년 복수비자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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