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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부,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승인

Write: 2019-05-17 17:20:55Update: 2019-05-17 17:30:51

정부,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승인

Photo : YONHAP News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개성에 두고 온 시설을 점검하겠다며 낸 방북신청이 아홉번째 만에 승인됐습니다.

통일부는 17일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지난 4월 30일 신청한 자산점검을 위한 방북을 승인하기로 했다"며 "기업들의 방북이 조기에 성사되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우리 국민의 재산권 보호'차원에서 기업인들의 방북을 승인하게 됐으면, 정부는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자산 점검 방북이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써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지난 2016년 2월 10일 개성공단이 전격 폐쇄된 뒤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공단 폐쇄 이후 지난 3월까지 낸 8차례 방북 신청은 모두 불허되거나 유보됐고,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30일 200여명의 기업인들이 공장 시설 점검을 목적으로 방북하겠다며 통일부에 9번째 방북 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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