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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노무현 10주기 추도식…정치권 대거 참석·황교안 불참

Write: 2019-05-23 09:07:28Update: 2019-05-23 11:20:46

노무현 10주기 추도식…정치권 대거 참석·황교안 불참

Photo : KBS News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립니다.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와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와 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각 정당 대표와 정부, 청와대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또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참석해 추도사를 하고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유족에게 선물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답례로 권 여사는 노 전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 모습을 담은 판화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다만,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과 김경수 경남지사는 각각 모친상과 항소심 재판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민생투쟁 대장정 중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도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추도식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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