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

민주당 "추경, 정확한 규모로 타이밍 맞춰 투입해야"…국회정상화 재차 강조

Write: 2019-06-13 10:56:50Update: 2019-06-13 11:07:50

민주당 "추경, 정확한 규모로 타이밍 맞춰 투입해야"…국회정상화 재차 강조

Photo : YONHAP News

더불어민주당이 추경의 타이밍을 강조하며 국회 정상화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최근 U-20 월드컵에서 활약중인 이강인 선수를 언급하며 "이 선수의 자로 잰 듯한 패스처럼, 적재적소에 정확한 규모로 타이밍을 맞춰 추경 예산을 투입하는 역할 우리 국회가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여당으로서 '마냥 놀고 있는 국회'라는 비난을 방치할 수 없다며 당정회의를 긴밀히 가동하고, 다음주에 상임위가 열릴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과정을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반드시 함께 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한국당을 향해 "추경을 두고 총선용 예산이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어 참 답답하고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 정책위의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2009년 이명박 정부는 28조 400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추경을 편성한 적이 있었고, 또 총선을 앞둔 지난 2015년 박근혜 정부는 12조 원의 추경을 편성한 바도 있다"며 "이 당시 추경도 선거용 추경이었는지 자유한국당에 되묻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추경 처리가 더 늦춰진다면 거세지는 대외 경제 하방 위험에 국민의 삶이 무방비로 노출될 것"이라며 "늦어도 이번 주부터는 국회가 정상화되어야 내실 있는 추경 심사와 조속한 추경 투입이 가능하다"고 조정식 의장은 밝혔습니다.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