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남북관계

중국 시진핑 주석 20~21일 방북

Write: 2019-06-17 21:00:39Update: 2019-06-17 21:02:47

중국 시진핑 주석 20~21일 방북

Photo : YONHAP News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북한을 국빈 방문합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겁니다.

북중 양국은 17일 밤 8시 시진핑 주석의 방북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북은 시 주석이 지난 2013년 중국 국가주석에 취임 뒤 처음 이뤄지는 것입니다.

또 덩사오핑과 장쩌민, 후진타오 주석에 이어 4번째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입니다.

시 주석은 지난 2008년 6월 당시 부주석 자격으로 2박3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면담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1년 만의 방북입니다.

북한과 중국은 그러나 시 주석의 방북 날짜만 언급했을 뿐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북중 양 정상은 지난 1월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가까운 시일 내 시 주석의 방북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당시 김 위원장은 북중 수교 70주년을 맞아 북한을 방문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시 주석도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북한 관영매체들은 보도한 바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의 방북은 방한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미중 갈등 고조와 북미 비핵화 협상 교착 국면에 전격적으로 이뤄지는 것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