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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경화, 가나 부통령 예방..."교민 안전·한반도 평화 논의"

Write: 2019-07-13 15:19:26Update: 2019-07-13 15:36:51

강경화, 가나 부통령 예방..."교민 안전·한반도 평화 논의"

Photo : YONHAP News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나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간 12일 순방 두 번째 국가인 가나를 방문해 마하무두 바우미아 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외교부는 강 장관이 "양국 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과 지역 정세, 가나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과 교민 안전문제 등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특히, 양국 관세 당국 간 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자통관시스템 구축사업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장관은 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가나 측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으며, 바우미아 부통령 역시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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