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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다나스' 19일 밤 제주 상륙…최고 700mm 기록적 폭우

Write: 2019-07-19 12:14:42Update: 2019-07-19 13:49:31

태풍 '다나스' 19일 밤 제주 상륙…최고 700mm 기록적 폭우

Photo : YONHAP News

북상하고 있는 5호 태풍 '다나스'가 오후부터 제주도에 영향을 주겠고, 20일은 남부지방이 태풍이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다나스가 19일 밤 9시쯤 제주도에 근접하고, 북동쪽으로 북상하다가 20일 낮에는 전남 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1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태풍 '다나스'는 중국 상해 남동쪽 3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8km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다나스'는 남부지방을 통과한 뒤, 내일 밤 9시쯤에는 포항 동쪽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이 남부지방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19일과 20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500에서 최고 7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해안지역에는 초속 20에서 30미터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태풍 '다나스'는 중심기압 990헥토파스칼, 중심 부근에서의 최대풍속은 초속 24미터인 소형 태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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