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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당, 사참위 위원에 '5.18 북한군 개입설' 유튜브 채널 대표 추천

Write: 2019-08-06 10:04:46Update: 2019-08-06 10:09:03

한국당, 사참위 위원에 '5.18 북한군 개입설' 유튜브 채널 대표 추천

Photo : YONHAP News

자유한국당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유튜브 채널 '프리덤 뉴스' 대표 김기수 변호사를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참위에 따르면, 야당 몫 비상임위원인 홍상범 위원이 개인 사정으로 지난달 사임했고 이 자리에 한국당이 김 변호사를 추천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프리덤 뉴스' 대표로 직접 유튜브에 등장해 법치수호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JTBC 태블릿 PC 조작설 제기에 관여하고 우리공화당의 연설에 참석하는 등 보수진영에서는 영향력 있는 인사로 전해졌습니다.

'프리덤 뉴스'는 5.18 민주화 운동 북한군 개입설 관련 영상을 게재하는 등 대표적인 극우 진영 유튜브 채널로, 구독자는 12만 7천여 명입니다.

관련법에 따라 사참위 위원은 상임위원 5명과 비상임위원 4명으로 구성되며, 비상임위원은 상임위원과 동등한 의결권을 가집니다.

상임과 비상임을 합쳐 한국당 추천 위원은 3명입니다.

사참위 관계자는 "현재 김 변호사에 대한 인사검증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사검증이 끝나면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가 남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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