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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정 운영 잘했다 50.1%…이낙연 석달 새 황교안 제쳐

Write: 2019-08-15 08:05:37Update: 2019-08-15 13:16:24

국정 운영 잘했다 50.1%…이낙연 석달 새 황교안 제쳐

Photo : KBS News

KBS가 광복 74주년을 맞아 대통령 국정 수행과 국회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 잘했다 50.1%, 못했다 46.9%, 팽팽했습니다.

다만 앞선 조사와 비교하면, 잘했다는 의견이 1.2%p 가량 소폭 반등했습니다.

최악의 국회라는 평을 듣고 있는 20대 국회에 대해 어느 정당에 더 책임이 있다고 보는지 물었습니다.

민주당 27.9%, 한국당은 48.9% 였습니다.

내년 4월 총선의 표심을 살피기 위해 현 지역구 의원이 총선에 나온다면 또 뽑을지 질문했습니다.

민주당 현역 의원이 다수인 서울은 현역의원을 안 뽑겠다는 응답이 45.5%, 한국당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지역에선 46.8%가 현역의원을 뽑을 의사가 없다고 했습니다.

현역 의원을 뽑겠다는 응답은 인천 경기와 부산,울산,경주 지역에선 과반, 충청과 호남 지역에선 40%대, 강원 제주는 36%였습니다.

총선에 영향을 미칠 주요 이슈들을 물었더니, 한일갈등은 응답자의 75% 정도가, 남북관계는 70% 가까이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고, 국내경제를 꼽은 사람은 80%가 넘었습니다.

경제 이슈가 가장 관건이라고 본 겁니다.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는 이낙연 총리가 20.7%로 1위, 이어 한국당 황교안 대표 10.4%였습니다.

지난 5월 KBS 조사와 비교하면, 1,2위 순위가 뒤바뀌었고 격차도 벌어졌습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8.5%, 한국당이 19.6%를 기록했고, 정의당, 바른미래당, 평화당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남녀 천 명을 유무선 전화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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