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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름값 2주간 소폭 하락, 유류세 인하 종료 발표일부터 일부 상승

Write: 2019-08-24 13:40:12Update: 2019-08-24 13:40:37

기름값 2주간 소폭 하락, 유류세 인하 종료 발표일부터 일부 상승

Photo : YONHAP News

전국 주간 단위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에 이어 소폭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유류세 인하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22일에는 휘발윳값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0.4원 내린 ℓ당 1천493.1원이었습니다.

서울 지역은 ℓ당 1천588.7원으로 전주보다 0.7원 상승했고 대구, 광주, 울산 지역 휘발유 가격도 올랐지만 다른 지역은 모두 내렸습니다.

그러나 작년 11월부터 한시적으로 적용했던 유류세 인하를 정부가 더는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한 22일에는 전국 휘발유 가격이 전날보다 ℓ당 0.1원 오른 1천493.1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발표 이튿날인 23일 오후 기준으로는 휘발유 가격이 전날보다 ℓ당 0.2원 올랐습니다.

유류세 인상분이 적용되는 시점은 다음 달 1일이지만 일부 주유소에서 선제적으로 가격 조정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주유소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0.5원 하락한 1천351.1원이었으며 액화석유가스(LPG) 차에 쓰이는 자동차용 부탄도 ℓ당 0.5원 내린 784.9원이었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1.0달러 올라 59.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원유생산량 감소와 석유제품 재고 증가 등 상승 요인과 하락요인이 혼재해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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