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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방미 앞둔 문 대통령, 비핵화 협상 동력 극대화 방안 부심

Write: 2019-09-21 14:03:06Update: 2019-09-21 16:25:42

방미 앞둔 문 대통령, 비핵화 협상 동력 극대화 방안 부심

Photo : YONHAP News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간 비핵화 협상 동력을 극대화하는 데 부심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미국 출국 하루 전인 21일 방미 준비에 몰두하기위해 전날에 이어 이날도 공식 일정을 비웠습니다.

문 대통령의 방미 준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목은 역시 취임 후 아홉번째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 북미 간 실무협상을 앞당김으로써 3차 북미정상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설득하는 데 공을 들일 전망입니다.

이번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전이 요원해질 수 있다는 판단 아래 문 대통령은 이번 미국 방문을 계기로 비핵화 촉진자 역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북미 간 비핵화 합의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국제사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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