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안니카 소렌스탐 조가 설해원 셀리턴 레전드 매치에서 우승했습니다.
박성현-소렌스탐 조는 21일 강원도에서 열린 대회 첫날 포섬 경기에서 최종합계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습니다.
이 대회는 박세리 도쿄올림픽 골프 감독, 줄리 잉크스터, 로레나 오초아, 소렌스탐 등 한때 세계 여자골프를 평정한 선수들과 박성현, 렉시 톰프슨, 에리야 쭈타누깐, 이민지 등 현역 톱 랭커들이 '2인 1조'를 이뤄 실력을 겨뤘습니다.
2위는 오초아-쭈타누깐 조, 3위는 잉크스터-이민지 조가 각각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