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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철도노조, 11일부터 사흘간 파업 돌입…서울지하철은 준법투쟁

Write: 2019-10-11 12:00:46Update: 2019-10-11 12:03:06

철도노조, 11일부터 사흘간 파업 돌입…서울지하철은 준법투쟁

Photo : YONHAP News

철도노조가 11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사흘 동안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파업은 지난 2016년 9월 이후 3년 만입니다.

철도노조는 인건비 정상화와 노동시간 단축, 생명 안전 업무의 정규직화 이행 등을 촉구한다며 파업 이유를 밝혔습니다.

특히 철도노조는 올해 안으로 KTX와 SRT 고속철도 통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철도노사는 지난 5월 임금단체교섭 시작이후 여러차례 실무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파업이 진행되면서 철도 운행은 일부 차질이 예상됩니다.

KTX는 평소 대비 72% 수준,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60% 수준으로 운행됩니다.

화물열차는 산업 필수품 등 긴급 화물 중심으로 수송이 이뤄집니다.

SRT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아 정상적으로 운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파업 기간 동안 코레일 직원과 군인력 등 대체 인력을 투입해 열차 운행 횟수를 최대한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노조도 11일부터 준법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인력 확충과 임금피크제 지침 폐기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 다음 달 중순에 전면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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