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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ASF 확산 대비 예방적 수매 진행중…강원 접경지역 방역 강화

Write: 2019-10-11 11:55:41Update: 2019-10-11 11:57:25

ASF 확산 대비 예방적 수매 진행중…강원 접경지역 방역 강화

Photo : YONHAP News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이 14건 나온 가운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 북부지역에 대한 수매와 예방적 매몰 처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 북부권역에 대한 방역조치도 강화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파주와 김포, 연천지역 전체 수매대상 농장 96곳 가운데 90곳이 수매신청을 해, 어제까지 40곳의 수매와 28곳의 매몰처분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연천 신서면의 농장과 양주시에 있는 가족농장 한 곳, 또 반경 3km 안에 있는 농장 3곳의 모두 5곳의 돼지 9천여 마리의 매몰 처분을 마쳤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역당국은 연천 지역에 11일 밤 11시 10분까지 일시 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발령하고 수매 도축 차량만 이동할 수 있도록 통제하고 있습니다.

주변지역인 경기 고양과 양주, 포천, 동두천, 강원 철원지역도 완충지역으로 관리하면서 통제 초소 운영과 완충지역 내 등록차량 운행 허용, 주요 도로와 하천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3일부터는 접경지역인 화천과 양구, 인제, 고성 등 강원 북부권역 4개 시군에 대한 방역 조치도 한층 더 강화됩니다.

축산 관련 차량은 등록 후 지정시설만 이용해야 하며, 전체 농장 32곳 모두 3주간 매주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울타리 상태 점검과 기피제 추가 살포도 진행됩니다.

방역당국은 또 발생지역 농장에 대해 매몰과 잔존물 처리가 끝날 때까지 매일 두 번씩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이후 매몰지 관리를 철저히 하는 한편, 전국 돼지 도축장도 한 달에 한 번씩 환경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농장에 대해서는 방역 기본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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