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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철도노조, 11일부터 72시간 파업 돌입…서울지하철은 준법투쟁

Write: 2019-10-11 17:00:06Update: 2019-10-11 17:00:27

 철도노조, 11일부터 72시간 파업 돌입…서울지하철은 준법투쟁

Photo : YONHAP News

철도노조가 11일 오전 9시부터 경고성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파업은 지난 2016년 9월 이후 3년 만입니다.

철도노조는 인건비 정상화와 노동시간 단축, 생명 안전 업무의 정규직화 이행 등을 촉구한다며 파업 이유를 밝혔습니다.

특히 철도노조는 올해 안으로 KTX와 SRT 고속철도 통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파업이 진행되면서 철도 운행은 일부 차질이 예상됐지만 광역전철의 경우 당장 큰 차질이 없는 상탭니다.

하지만 KTX는 평소의 72% 수준으로,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평소의 60% 수준으로 운행됩니다.

필수유지업무에 포함돼 있지 않은 화물열차의 경우 운행률이 36%까지 떨어진 상탭니다.

11일 오전 10시에는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의 대국민 사과도 있었습니다.

손 사장은 빠른 시간 내 파업이 종결되도록 힘을 쏟겠다면서, 파업 기간에 코레일 직원과 군인력 등 대체 인력을 투입해 열차 운행 횟수를 최대한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도 파업에 앞서 11일부터 15일까지 준법투쟁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인력 확충과 임금피크제 지침 폐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다음 주 1차 총파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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