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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경심 교수 구속영장 심사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

Write: 2019-10-23 12:00:00Update: 2019-10-23 12:01:54

정경심 교수 구속영장 심사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

Photo : YONHAP News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심사가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사가 시작한 지 두달 만에 처음으로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정 교수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만 하고 하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구속영장에 적시된 정 교수의 혐의는 모두 11개입니다.

동양대 표창장 등을 위조해 딸의 입시에 활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위조사문서 행사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사모펀드 의혹에 대해서는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가 적용됐고, 그밖의 증거위조 교사와 증거은닉 교사 혐의도 있습니다.

정 교수의 변호인 측은 검찰이 오해를 한 부분이 있다며 법원에서 충분히 해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영장심사에서는 이 같은 범죄 혐의 말고도 정 교수의 건강상태를 놓고도 검찰과 변호인 측의 공방도 예상됩니다.

정 교수 측은 그동안 뇌종양과 뇌경색 등의 증상을 호소하면서 검찰에 MRI 등의 자료도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제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구속이 어려울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교수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늦게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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