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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철원, 파주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 검출..지금까지 22건

Write: 2019-11-07 08:43:14Update: 2019-11-07 08:57:14

철원, 파주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 검출..지금까지 22건

Photo : Getty Images Bank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파주시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죽대리 167번지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하포리 240번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원남면 폐사체는 6일 오전 8시 30분쯤 군부대가 수색 중 발견했고, 진동면 폐사체는 같은 날 오전 9시쯤 농업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과학원은 7일 새벽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최종 확인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철원은 8건, 파주는 6건의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전국적으로는 22건으로 늘었습니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모두 민통선 내에 있는 두 지점 중 철원은 15번째 검출된 지점과는 20m 떨어진 지점으로 기존의 1차 및 2차 울타리 안이고, 파주는 기존 2차 울타리 안에 포함된 지점이다"라며“군부대와 협력하여 이 지역에서 폐사체 수색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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