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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박물관·미술관 무료 입장"…수능 뒤 수험생 혜택 가득

Write: 2019-11-14 17:38:51Update: 2019-11-14 17:51:54

"박물관·미술관 무료 입장"…수능 뒤 수험생 혜택 가득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을 확장한 문화혜택을 제공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4대 고궁·종묘 등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증 또는 2020학년도 수능 수험표를 소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할인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술의전당은 그간 진행된 발레와 클래식, 뮤지컬 등 주요 공연작품 8편을 영상물로 제작해 고3 수험생 특별 상영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립민속박물관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국악원에서도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기획공연 50% 할인 혜택,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019 공예트렌드페어'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겨울철 실내 스포츠 경기도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무료 또는 할인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프로농구(KBL)는 시즌 종료까지 구단별로 일반석 무료입장, 홈경기 무료입장, 특별석 50%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여자프로농구(WKBL)도 무료입장 행사를, 프로배구(KOVO)는 고3 학생증 또는 수험표를 제시하면 3월 말까지 구단별로 무료입장 또는 30~50%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http://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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