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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연천 멧돼지 폐사체서 ASF 바이러스 검출…총 36건

Write: 2019-12-04 08:38:16Update: 2019-12-04 08:51:22

파주·연천 멧돼지 폐사체서 ASF 바이러스 검출…총 36건

Photo : YONHAP News

경기도 파주시와 연천군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와 연천군 신서면 도신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3일 밝혔습니다.

파주시 장단면 폐사체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쯤 농민이 발견했고, 연천군 신서면 폐사체는 2일 오전 10시쯤 산행 중이던 주민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파주시와 연천군은 시료채취 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처리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파주, 연천 폐사체에서 3일 오후 2시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습니다.

이로써 파주에서 13건, 연천에서 9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36건으로 늘었습니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에 검출된 파주와 연천 모두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됐다"면서 "2차 울타리 내는 감염위험성이 큰 지역으로 앞으로도 감염폐사체가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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