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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야 총선 앞으로…공천관리위 출범·혁신통합위 첫 회의

Write: 2020-01-15 08:08:48Update: 2020-01-15 08:37:49

여야 총선 앞으로…공천관리위 출범·혁신통합위 첫 회의

Photo : YONHAP News

패스트트랙 법안들이 마무리되면서, 정치권은 이제 본격적인 총선 정국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천 기준 마련과 현역 의원 평가가 모두 끝났고, 당 후보를 결정하는 공천관리위원회가 14일 본격 출범했습니다.

기후환경 분야 변호사를 8번째 영입인사로 소개했고, 15일은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망을 확대하겠다는 총선 1호 공약을 발표하고, 경선 없이 후보를 내는 전략공천 지역을 확정합니다.

이낙연 전 총리는 15일 민주당으로 돌아와 종로 출마에 수도권 선거를 책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유한국당은 보수 통합이 최우선 선거 전략입니다.

당대 당 통합을 논의하는 새로운보수당과 함께 혁신통합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해 통합 신당의 방향을 모색하고 거리 좁히기에 나섰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안철수 전 의원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냈지만, "정치공학적 통합 논의에 참여할 생각이 없다" 는 안 전 의원의 답이 돌아왔습니다.

바른미래당의 안철수계 의원들은 창당 가능성을 시사했고, 최근 창당한 대안 신당은 민주평화당 등과 접촉하며 호남을 기반으로 한 통합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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