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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은, "국내경제 부진 일부 완화...민간소비·설비투자 개선"

Write: 2020-01-17 11:20:44Update: 2020-01-17 11:23:34

한은, "국내경제 부진 일부 완화...민간소비·설비투자 개선"

Photo : YONHAP News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가 소비와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부진이 일부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7일 금융통화위원회에 보고한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자료에서 "국내 경제는 낮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부진이 일부 완화되는 움직임을 나타내었다"고 진단했습니다.

한은은 "건설투자 조정이 이어졌으나 민간소비와 설비투자는 다소 개선됐고, 수출은 감소를 지속하고 있으나 감소세는 완만해지는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국내 경제는 지난 11월 전망경로(올해 경제성장률 2.3%)에 대체로 부합하는 성장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부의 확장적 경기 대응 정책, 미‧중 무역협상 진전 등에 따른 글로벌 보호무역기조 완화 등은 상방리스크로 꼽았습니다.

중동지역 긴장 고조 등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 글로벌 무역분쟁 재부각 가능성 등은 하방리스크가 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한은은 그러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공급측 물가하방압력이 완화되면서 금년중 1% 내외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경상수지는 흑자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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