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문화

천경자 '꽃을 든 여인', 7억 원에 낙찰

Write: 2020-01-23 15:39:03Update: 2020-01-23 15:53:00

천경자 '꽃을 든 여인', 7억 원에 낙찰

Photo : YONHAP News

천경자의 '꽃을 든 여인'이 이달 경매에서 7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 23일 1월 경매에서 천경자의 '꽃을 든 여인'이 최고가로 낙찰됐으며, 전체 낙찰률 74%, 낙찰총액 61억 8천 75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섭의 절필작 중 가장 수작으로 평가되고 있는 '돌아오지 않는 강'은 1억 65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번 경매에서는 고미술 작품의 인기가 두드러졌습니다.

김준근의 '풍속도', 송재 서재필의 '시고' 등이 최다 경합작으로 이름을 올렸고, 가로 길이가 2200cm에 달하는 묵로 이용우의 '강산무진도'도 1억 70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