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 중인 그룹 '슈퍼엠'이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지난 10일 유력 일간지 'LA 타임스'와 연예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 등은 최근 열린 슈퍼엠의 LA 공연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특히 LA타임스는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면 기사를 통해 공연장의 분위기를 전하곤, 슈퍼엠을 가리켜 이미 유명한 그룹의 멤버들로 이뤄진 전례가 없는 K팝 그룹이라 설명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슈퍼엠은 지난해 11월 텍사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애틀랜타, 밴쿠버 등에서 공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