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국제

중국 코로나19 사망자 121명 늘어…누적 사망자 1천380명

Write: 2020-02-14 14:23:24Update: 2020-02-14 14:27:35

중국 코로나19 사망자 121명 늘어…누적 사망자 1천380명

Photo : YONHAP News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3일 하루 동안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90명, 사망자가 121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4일 0시 기준 중국 전국의 누적 확진자는 6만 3천851명, 사망자는 1천380명입니다.

원래대로면 누적 확진 및 사망자는 각각 6만 4천894과 1천488명이 되어야 하지만 중국 정부가 갑자기 확진·사망자 가운데 중복 등을 이유로 일부 변경하면서 통계치가 하향 조정됐습니다.

후베이성 전날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중에서 각각 1천43명과 108명을 제외했습니다.

임상 진단 병례는 핵산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지 않아도 폐 CT 촬영을 통해 확진 범위로 분류한 것입니다.

후베이성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823명, 사망자가 116명 증가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중 임상 진단 병례는 각각 3천95명과 8명입니다.

후베이성에서 피해가 가장 심각한 우한의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3천910명과 88명입니다.

중국 전역의 지난 10일과 11일 신규 확진자는 2천 명대를 유지했으나 후베이성의 통계 기준 변경으로 12일 1만5천 명을 넘은 뒤 12일 5천 명 수준까지 줄었습니다.

신규 사망자 수도 후베이의 통계 기준 변경에 254명까지 급증했다가 13일 121명으로 전날보다 많이 감소했습니다.

더욱 다행인 점인 후베이를 제외한 중국 전역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일 890명을 기록한 이래 10일 381명, 11일 377명, 12일 312명, 13일 267명으로 10일째 계속 줄어드는 추세라는 점입니다.

후베이를 뺀 지역의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로 감소한 것은 처음입니다.

중국 본토 밖 중화권에서 누적 확진자는 81명입니다.

홍콩에서 53명(사망 1명), 마카오에서 10명, 타이완에서 1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추천 콘텐츠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