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추가로 46명 확인됐습니다. 23일 하루만 추가 확진자가 169명 확인됐으며, 국내 누적 확진자는 60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모두 5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4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602명까지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사망자도 5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23일 5번째로 사망한 확진자는 50대 여성 A 씨로 38번째 확진자였습니다. 신천지대구교회와 연관된 사례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연관성은 조사 중입니다.
한편, 오후에 추가된 46명의 확진자 가운데, 20명이 신천지대구교회와 연관된 환자입니다.
지역별로는 대구 경북이 29명, 서울 1명, 부산 6명, 광주 1명, 대전 1명, 경기 2명, 경남 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