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사회

확진자 161명 추가돼 총 763명...사망자 1명 더 늘어

Write: 2020-02-24 12:00:50Update: 2020-02-24 12:00:59

확진자 161명 추가돼 총 763명...사망자 1명 더 늘어

Photo : YONHAP News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전날에 비해 161명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763명입니다.

새로 발표된 확진자 161명 가운데 대구 지역이 131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경북이 11명, 경기 10명 등의 순입니다.

추가 확진자 중 대구 신천지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전국적으로 129명입니다.

나머지 32명에 대해선 감염 경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사망자도 1명 더 늘어 모두 7명이 됐습니다.

62세 남성으로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입니다.

확진자를 제외한 코로나 19 검사 인원은 2만7천852명입니다.

이 가운데 만9천127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8천725명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정부는 대구 지역의 코로나 19 확산 속도와 규모를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범정부적인 역량을 모두 동원해서 고강도의 방역 봉쇄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