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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원순 "서울 식당 1천600곳 폐업…재난생활비가 실질적 조치"

Write: 2020-03-25 08:54:56Update: 2020-03-25 09:12:56

박원순 "서울 식당 1천600곳 폐업…재난생활비가 실질적 조치"

Photo : YONHAP News

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서울시의 재난긴급생활비가 합리적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2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이달에만 서울 음식점 1천600여곳이 불황을 못 이기고 폐업했다"며 "재난긴급생활비는 중하위계층을 모두 포괄하는 가장 합리적, 실질적, 즉시적인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의 재난긴급생활비는 기존 복지제도의 대상이 아닌 중위소득 100% 이하 117만 가구에 인원수에 따라 30만∼50만원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박 시장은 "국민 모두에게 동일한 금액을 주는 재난기본소득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재원 한계가 너무나 분명하다"며 "부동산 거래가 완전히 끊겨서 저희는 하반기 세수 확보에도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이런 점도 고민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장 예배를 강행하는 교회 중 현 정부에 비판적인 전광훈 목사가 이끌던 사랑제일교회에만 최근 집회 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서는 "나머지 모든 교회는 감염병 예방지침 준수 당부에 응해주셨다"고 했습니다.

박 시장은 사랑제일교회의 지침 위반에 정치적 이유도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지침 준수는 우리의 공동체 의식이고 하나의 상식이라고 본다.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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