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구로콜센터' 11층 발병률 43.5%로 최다…2차 전파 61명"

Write: 2020-03-25 14:56:19Update: 2020-03-25 14:58:56

"'구로콜센터' 11층 발병률 43.5%로 최다…2차 전파 61명"

Photo : YONHAP News

방역당국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콜센터가 있는 코리아빌딩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 11층의 층별 발생률은 43.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3월 8일부터 23일까지 코리아빌딩 근무자 중 97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접촉자를 포함하면 15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노출추정 기간인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코리아 빌딩에 근무했던 사람들(7~11층)과 거주했던 사람(13~19층), 방문한 사람(1~6층)을 전체 대상자로 두고 역학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전체 대상자 천 143명 중, 확진자는 97명으로 전체의 8.5%로 나타났습니다.

또, 11층 콜센터에 있던 216명 중 94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층별발생률이 43.5%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10층 사무실은 27명 중 2명이 확진돼 7.4%, 9층 콜센터는 206명 중 1명이 확진돼 0.5% 발생률을 보였습니다.

그 외 다른 층에서는 현재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코리아빌딩 근무자와 관련해 가족 34명, 지인 5명, 부천 생명수교회 교인 22명 등 총 61명의 2차 전파자가 발생했다고 방역당국은 전했습니다.

아울러 해당 건물 직원 확진자 97명의 가족 226명 중 34명이 감염돼 2차 감염률은 15%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무증상 감염자 8명의 가족 접촉자 16명 중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추천 콘텐츠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