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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교안 "선거 방해 방치돼…문 대통령이 공정 선거 의지 밝혀야"

Write: 2020-03-26 10:53:05Update: 2020-03-26 10:58:51

황교안 "선거 방해 방치돼…문 대통령이 공정 선거 의지 밝혀야"

Photo : YONHAP News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공정 선거를 의심케 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공정 선거 의지를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황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우리 당 후보들에 대한 선거 방해 행각이 공공연히 방치돼, 출근길 인사조차 제대로 못 하는 지경"이라며, "저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차별적으로 비례대표용 정당을 지지할 수 없게 제한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선거를 관장하는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 장관, 법무부 장관 등이 모두 민주당 출신 정치인"이라며 "선거 중립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게 아니냐"고 말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확고한 선거 중립을 지키고, 공정 선거에 대한 의지를 국민 앞에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조경태 최고위원도 "최근 통합당 후보들에게 노골적으로 선거 운동을 방해한 자들에 대해 즉각 구속 수사해야 한다"며,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더불어시민당의 승리가 민주당의 승리'라고 한 것은 노골적인 선거운동이고, 반드시 조사해 엄정하게 법적 처벌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6일부터 4.15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황교안 대표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 심판과 국정 대전환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기필코 승리해서 변화를 바라는 국민 요구에 화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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