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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확진자 25일 104명 늘어 총 9,241명...검역서 30명

Write: 2020-03-26 14:45:20Update: 2020-03-26 15:21:55

코로나19 확진자 25일 104명 늘어 총 9,241명...검역서 30명

Photo : YONHAP News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 하루 동안 104명 늘어 9,2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검역 과정에서 30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241명, 사망자는 6명 증가해 132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증 이상 환자는 82명으로 위중한 환자는 56명, 중증 환자는 26명입니다.

방역 당국은 20대 1명과 40대 1명이 위중 상태이고, 25일 위중 상태였던 40대 환자 한 명이 중증 상태로 변경되어 40대 2명은 중증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누적 확진자 가운데 284명은 역학 조사 후, 해외 유입 관련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검역 과정에서 25일 하루 30명 확진자가 확인돼,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지금까지 1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26명 늘어나 6,482명, 경기 지역은 14명 늘어나 401명, 서울은 확진자 13명이 추가로 발생해 360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 지역은 12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 1,274명으로 집계됐고, 대전은 6명, 인천, 충북, 충남 지역은 각 1명씩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132명으로, 치명률은 1.42%로 나타났습니다.

25일 414명이 격리 해제돼 지금까지 4,144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습니다.

현재 14,369명이 진단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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