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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후보등록 첫날…통합당 '김종인 카드'…민주당 '이적 설득전'

Write: 2020-03-26 17:00:30Update: 2020-03-26 17:00:48

후보등록 첫날…통합당 '김종인 카드'…민주당 '이적 설득전'

Photo : YONHAP News

4.15 총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7일까지 이틀간 공식 후보자 등록이 진행되는데, 주요 관심지 후보들은 일찌감치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번 총선 최대 관심지 서울 종로구에서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모두 26일 오전 직접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우여곡절 끝에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습니다.

4년 전 20대 총선에서 민주당 승리를 이끌었던 김 위원장은 이번에는 통합당 구원투수로 나섰습니다.

김 위원장은 위원장직을 수락하며, 최대한 노력하면 소기의 성과도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막판 진통 끝에 통합당 공천 작업은 마무리됐지만 탈락자들의 반발과 잇단 무소속 출마로 후유증은 여전합니다.

이에 대해 황 대표는 분열과 패배의 씨앗을 자초한다면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공천이 계파와 외압, 대표의 사심 공천이 없었던 '3무 공천'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비례대표 정당투표 용지에서 앞 번호를 차지하기 위한 민주당 의원 이적 작업도 막바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는 비례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으로 지역구 의원을 추가 파견하기 위해 불출마 의원들을 설득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탈당 의원들은 늦어도 27일 오전까지 더불어시민당 입당을 마칠 예정입니다.

민생당은 비례대표 2번에 손학규 전 대표를 배치할 것으로 전해졌고, 우리공화당은 8선의 서청원 의원을 비례대표 2번에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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