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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영세자영업자에 '생존자금' 140만원 지원…25일부터 신청

Write: 2020-05-18 09:15:45Update: 2020-05-18 09:22:20

서울시, 영세자영업자에 '생존자금' 140만원 지원…25일부터 신청

Photo : YONHAP News

서울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월 70만 원씩 두 달간 현금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5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액이 2억 원 미만이고,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사업체 약 41만 개입니다.

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되며 또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이전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곳이어야 합니다.

서울시는 제한업종 사업체 약 10만 곳을 제외한 서울 소재 전체 소상공인 사업체를 57여 만개로 보고 전체의 72%가 지원을 받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소요예산은 총 5천740억 원입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나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와는 함께 받을 수 있으나, '서울시 특수고용·프리랜서 특별지원금'과는 중복해서 받을 수 없습니다.

온라인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에서 PC나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사업주)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평일에는 5부제로 신청하면 되며, 토·일요일에는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방문접수는 사업장이 있는 자치구의 우리은행과 지정 장소에서 다음 달 15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지며, 출생 연도에 따른 10부제로 진행됩니다.

다만 마지막 이틀인 6월 29·30일에는 출생 연도에 따른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심사는 서울지방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행정데이터 등을 통해 이뤄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120다산콜 또는 사업장 소재지 자치구별 현장접수처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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