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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반기문 위원장·조명래 장관, '한국판 그린뉴딜' 협력 방안 논의

Write: 2020-05-22 07:41:12Update: 2020-05-22 08:36:00

반기문 위원장·조명래 장관, '한국판 그린뉴딜' 협력 방안 논의

Photo : YONHAP News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집무실에서 만나 '한국판 그린 뉴딜'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 장관은 그린 뉴딜의 중요성과 추진 현황을 설명한 뒤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우산과 같은 포괄적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어 그린 뉴딜이 경제 위기와 환경 위기를 동시에 극복할 기회이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과거에 머무를지 아니면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갈지를 가늠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환경부 등 관계 부처는 최근 합동으로 '그린 뉴딜 전략'을 마련해 청와대에 보고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을 핵심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반 위원장은 그린 뉴딜의 개념을 명확하게 정립하는 동시에 그린 뉴딜의 범위를 광범위하게 해석함으로써 관련 투자와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기후 위기 시대에 대비해 '2050년 이전 탈석탄' 선언을 하는 등 좀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반 위원장은 또 그린 뉴딜은 이미 EU와 미국 등 국제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며, 국가기후환경회의가 그린 뉴딜의 공론화와 해법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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