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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원 귀가'했던 인천 66개 고교, 다음 주부터 등교 수업 재개

Write: 2020-05-22 17:26:15Update: 2020-05-22 17:28:14

'전원 귀가'했던 인천 66개 고교, 다음 주부터 등교 수업 재개

Photo : YONHAP News

등교 첫날 2명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전원 귀가 조치가 내려진 인천 지역 66개교가 다음 주부터 등교 수업을 재개합니다.

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등 5개 구 66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오는 25일부터 다시 등교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습니다.

교육당국은 확진자 고3 학생 2명이 다녀간 체육시설 수강생 129명과, 미추홀구의 '비전프라자' 건물을 다녀간 학생 843명에 대한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오며 등교 재개를 결정했습니다.

비전프라자는 이달 초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인천 학원강사가 다녀온 동전노래방이 있는 건물로, 인천 지역 확진자 고3 학생 2명도 지난 6일 이 노래방을 방문한 뒤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방역 당국과 공조해 신속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972명이 모두 '음성'으로 나와 등교를 재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시·도교육청과 협조해 등교수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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