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2일 10시부터 하루 동안 코로나 19 환자가 3명 늘어 누적 환자가 모두 762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신규 환자 중에는 이태원 클럽 관련이 1명, 삼성서울병원 관련이 2명입니다.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신규 확진자는 서울 강동구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입니다.
삼성서울병원 관련 확진자는 서울 서초구와 경기도 의왕시에 사는 50대 여성들로,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와 서울 강남역에 있는 주점 '악바리'의 종업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