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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하루 아침에 완전히 잿더미" ...미국 시위에 한인상점 26곳 피해

Write: 2020-06-02 07:56:57Update: 2020-06-02 08:48:22

 "하루 아침에 완전히 잿더미" ...미국 시위에 한인상점 26곳 피해

Photo : YONHAP News

미 전역으로 번진 시위는 한인 사회로도 불똥이 튀면서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폭력적 시위에 한인 점포 26곳이 화재로 전소되거나 약탈 피해 등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네소타주에서만 한인 상점 10여 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일부 한인 상점은 시위대의 방화로 건물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완전히 잿더미가 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매출 감소에 약탈 피해까지 입은 상점 주인들은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약탈 현장에 총기까지 등장하면서 아예 가게문을 봉쇄한 곳도 등장했습니다.

미네소타를 포함해, 조지아, 캘리포니아 등 한인상점 26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LA 총영사관과 LA 상공회의소는 현지시간 1일 공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시위대에 의한 한인 상점의 약탈 피해 등을 막기 위해 코리아타운에 주 방위군을 배치하는 방안을 현지 행정당국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미국주재 10개 공관에 비상대책반을 설치하고 피해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외교부는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면서, 시위현장에 접근과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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