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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의도종합상가에 확진자 방문..서울 확진자 16명 늘어

Write: 2020-06-02 12:00:40Update: 2020-06-02 12:02:34

여의도종합상가에 확진자 방문..서울 확진자 16명 늘어

Photo : YONHAP News

아나운서 학원에서 감염된 환자가 유동인구가 많은 여의도 상가에 있는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여의도 중심에 위치한 여의도종합상가에도 확진자가 잇달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아나운서 학원 수강생 확진자 2명은 각각 지난달 27일과 29일 상가 안에 있는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이 환자들은 이후 지난달 30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 직원과 손님 등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19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27일 이후 이 건물을 방문한 사람을 파악해 진단검사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확진자가 병원을 방문한 사례가 다수 있지만, 병원에서는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있기 때문에 감염이 확산된 사례는 별로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병원 밖에서도 접촉 가능성이 있는만큼 역학조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0명의 확진자가 나온 여의도 연세나로 학원 관련 환자도 1명 추가됐습니다.

이 환자는 앞서 확진된 학원 수강생의 어머니입니다.

연세나로 학원이 입주해 있는 여의도 홍우빌딩에는 스터디카페와 운동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50여 개가 밀집돼 있습니다.

이미 건물 이용자 3천9백여 명이 검사를 받았지만 방역당국은 CCTV 등을 통해 단순 방문자까지 찾아내 검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2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16명 증가했습니다.

인천개척교회 관련 환자가 6명 늘었고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환자도 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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