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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청와대 "일본 수출규제 1년 국산화 성과...몰염치는 세계 최상위권"

Write: 2020-06-30 08:34:59Update: 2020-06-30 09:35:11

청와대 "일본 수출규제 1년 국산화 성과...몰염치는 세계 최상위권"

Photo : KBS News

7월 4일이면 일본이 기습적으로 수출 규제를 단행한 지 1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강한 경제로 가는 길을 열었다"며 지난 1년의 시간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본의 기습적인 수출 규제 조치에 정부가 흔들리지 않고 정면 돌파 하면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는 겁니다.

특히 민.관이 혼연일체가 돼 협력한 게 결정적이었다면서, 소재·부품 강국과 첨단산업 세계 공장이 되겠다는 담대한 목표를 분명히 하고 민관이 다시 한번 혼연일체가 되어 범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야한다며 보다 공세적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자고도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한국의 G7 확대 참여를 반대하는 일본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놨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웃나라에 해를 끼치는데 익숙한 일본의 반성하지 않는 태도에 더 놀랄 것도 없다"며 "일본의 몰염치 수준이 전세계 최상위권"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제사회는 일본의 이런 수준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G7 확대와 한국 참여 구상에 별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사 문제에 대한 반성이 전혀 없는 점, 최근에는 유명희 WTO 사무총장 후보에 대한 견제 분위기까지 주요 현안마다 발목을 잡는 일본에 대한 대응방안을 정부가 모색 중인 가운데, 청와대가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진 것이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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