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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확진자 7명 증가…"주말 여의도 5만명 집회 자제 요청"

Write: 2020-06-30 12:00:12Update: 2020-06-30 12:30:52

서울 확진자 7명 증가…"주말 여의도 5만명 집회 자제 요청"

Photo : KBS News

서울시 확진자가 29일 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3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4일 여의도 공원 일대에서 예고된 대규모 집회에 대해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해 집회 '자제'를 강력하게 요청했습니다.

서울시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관악구 리치웨이 관련 3명, 독일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확진자 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2명에 대한 감염 경로는 조사 중입니다.

관악구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 210명 가운데 서울시 확진자는 122명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4일, 여의도 공원 일대에서 5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인 대규모 민주노총 집회와 관련해 '강력한 자제'를 부탁했습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수많은 노동자의 삶을 지키고자 하는 집회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시민을 감염병의 위험에서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것도 큰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집회의 특성상, 감염 위험이 높고, 확진자 발생시 접촉자 추적도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나백주 국장은 "전국 조합원들이 서울에서 모였다가 각 지역으로 돌아간 뒤 코로나19 전국 감염 확산을 초래할 가능성도 있다"며 주말 집회를 준비하는 민주노총에 집회 자제를 거듭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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