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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비건 美 부장관 내일 방한…북미 대화 재개방안 논의

Write: 2020-07-06 18:09:31Update: 2020-07-06 18:10:30

비건 美 부장관 내일 방한…북미 대화 재개방안 논의

Photo : YONHAP News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비건 부장관은 군용기를 타고 7일 오후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로 입국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건 부장관은 8일 오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한 뒤, 부장관으로서의 카운터파트인 조세영 외교부 1차관과 면담을 할 예정입니다. 또 대북특별대표 카운터파트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도 만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건 부장관은 이번 방한 기간 한국 언론과도 간단한 약식 기자회견을 하고, 9일에는 서훈 신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 양측은 비건 부장관 방한을 계기로 북한 도발 가능성에 대한 상황 관리와 한미 워킹그룹 개선 문제, 남북 철도 연결 등 경제협력 문제 등을 주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 전 북미 정상회담을 제안한 상황에서, 비건 부장관이 이와 관련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또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지난 4일 담화에서 "미국과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고 밝힌 가운데, 비건 부장관이 어떤 대북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입니다.

비건 부장관은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일본을 방문해 아키바 다케오 외무차관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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