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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 주춤...사회복지시설 운영 재개하기로

Write: 2020-07-09 12:00:40Update: 2020-07-09 12:01:56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 주춤...사회복지시설 운영 재개하기로

Photo : YONHAP News

코로나19 확진자가 8일 하루 50명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3,293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은 28명, 해외 유입은 22명으로 집계됐는데 국내 사례 28명 가운데 광주에서만 1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신규환자는 8명으로, 17일 만에 열 명 이하로 감소했습니다.

7일 확진된 광진구 음식점 주인에 이어 이 식당을 방문한 사람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방문자 2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던 확진자 4명은 온수매트를 판매하는 강남구 사무실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온수매트 사무실 관련 확진자는 사무실 방문자와 지인 등 모두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로써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1,393명으로 경북과 같고,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많아졌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짐에 따라 정부는 코로나19로 넉달째 문을 닫은 사회복지시설의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장애인 복지관 같은 사회복지시설 11만 곳 중 8만여 곳이 휴관중인데,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돌봄 공백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난달 최고기온이 기상관측 사상 가장 높은 28도를 기록하는 등 올 여름 폭염이 예상돼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게 정부의 판단입니다.

정부는 지자체별로 위험도를 평가하는 등 약 일주일간의 준비 기간을 거친 뒤 시설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여름 휴가철 갯벌에서 조개 등을 잡는 불법 행위로 익사 사고가 잦았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바닷가에서는 밀물 썰물 시간 등을 미리 확인하고 계곡에서도 기상 상태를 주의 깊게 살피고 물놀이를 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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