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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언유착' 의혹 채널A 전 기자에 구속영장 청구

Write: 2020-07-15 17:21:25Update: 2020-07-15 17:22:43

'검언유착' 의혹 채널A 전 기자에 구속영장 청구

Photo : YONHAP News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채널A 전 기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근 이어졌던 법무부와 대검찰청의 갈등이 일단락되면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독립성을 보장받은 상태에서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입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15일 이 모 전 채널A 기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은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를 상대로 한동훈 검사장과의 친분 등을 내세워 강압적인 취재를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수사팀은 특히 이 과정에서 이 전 기자가 한 검사장과 공모 관계일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전 기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된다면 수사팀은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기각된다면, '검언유착' 의혹 수사는 수사 동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한편, 현재 사건 관계인들이 신청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심의는 24일로 잡혀 있습니다.

여기서 한동훈 검사장과 이 전 기자에 대한 수사 계속 여부ㆍ공소 제기 여부에 대해서 표결을 통해 권고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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