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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대본 비상대응 3단계...산사태·급류 휩쓸림 조심

Write: 2020-08-03 16:00:35Update: 2020-08-03 16:25:17

중대본 비상대응 3단계...산사태·급류 휩쓸림 조심

Photo : YONHAP News

많은 비가 내린 수도권과 충북 지역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3일 오전 10시 반 집계를 기준으로 전국 사망자가 6명 실종자는 한 명 늘어 9명입니다.

하지만 아직 중대본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은 인명 피해가 계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의 공장에서 토사가 덮쳐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는 소식도 들어왔는데, 이는 이후 중대본 집계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 지역에선 산사태와 급류 등으로 현재까지 4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됩니다.

1일 서울 도림천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려서, 2일은 경기도  안성에서 산사태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충북 지역에서 8명이 실종됐고, 경기도 포천에서는 낚시터 관리인 1명이 실종됐습니다.

전국에서 이재민 800명 넘게 발생했고 1,500여 명이 임시  대피했습니다.

현재 경기와 강원, 충북, 경북 등 곳곳에 산사태 경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기상청은 3일 낮까지 충남 북부 서해안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에서 8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번 비는 4일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에는 100~200mm, 많은 곳은 최고 30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3일 저녁에 그쳤다가 4일 아침부터 다시 내리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상당히 약해진 만큼 산사태와 축대 붕괴 등 추가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등산객이나 야영객은 물론, 산사태 위험지역이나 상습 침수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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