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문화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서 11명 확진…용인 대지고·죽전고 5명 확진"

Write: 2020-08-12 16:33:16Update: 2020-08-12 19:04:34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서 11명 확진…용인 대지고·죽전고 5명 확진"

Photo : YONHAP News

서울 롯데리아에 일하는 종사자들의 모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확인됐습니다.

경기 용인시 대지고등학교와 죽전고등학교 학생 5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롯데리아 모임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 수는 11명으로 기준 시점에 따라 그수가 바뀔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 조사결과, 지난 6일 오후 롯데리아 군자역점에 종사자 10명이 모여 회의를 했으며, 이후 광진구 내 한 식당에 19명이 모여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시간 모임 동안 마스크는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양시 확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 확진이 확인된 것과 관련해 방대본은 "고양시 교회와 관련성은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다른 집단발생과 연관성이 확인된 것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고등학교 관련 추가 감염 사례도 나왔습니다.

 경기 용인시 대지고등학교에서 11일 한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 조사에서 대지고등학교 학생 1명, 죽전고등학교 학생 3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입니다.

조사 결과, 확진된 5명 중 3명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영화관과 PC방, 코인노래방, 음식점을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지고 학생 2명은 같은 반 학생이며, 죽전고 학생 3명은 각각 다른 반 학생이라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같은 반 학생과 담임교사를 포함해 대지고 29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고, 이 중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한 추가 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와 관련해 격리 중이던 남대문 시장 상인의 배우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는 34명이 됐습니다.

경기 김포시 주님의 샘 장로교회와 관련해서도 격리 중이던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부산 사하구 부경보건고등학교 병설중학교 성인반과 관련해서도 격리 중이던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