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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달중개 수수료 0~2% '제로배달 유니온' 시작...서울사랑상품권으로 최대 20% 할인

Write: 2020-09-15 12:03:00Update: 2020-09-15 13:16:37

배달중개 수수료 0~2% '제로배달 유니온' 시작...서울사랑상품권으로 최대 20% 할인

Photo : YONHAP News

배달 중개 수수료를 0~2%대로 대폭 낮춘 '제로배달 유니온'이 1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제로배달 유니온'을 이용하면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와 중소배달앱사는 '먹깨비' '부르심' '로마켓' 등 7개 배달앱이 먼저 '제로배달 유니온' 서비스를 시작하고, 배달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 1,200억 원도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제로배달유니온'을 검색해 설치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로배달 유니온 시작 기념으로 서울시가 16일부터 추가 발생하는 1,200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은 종로구, 중구를 시작으로 17일, 광진구, 영등포구 등 다음달까지 총 24개 자치구에서 최대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합니다.

'제로배달 유니온'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시 1개월간 10% 추가 할인을 받아 소비자는 20% 가량의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제로배달 유니온 서비스는 지난 6월 국회 소통관 에서 서울시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소상공인단체, 민간 배달앱사가 함께 소상공인의 배달중개수수료를 절감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했습니다.

서울시는 26만 제로페이 가맹점을 활용한 제로배달 가맹점 가입 지원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참여사는 2% 이하의 낮은 배달중개수수료 제공과 배달앱에 서울사랑상품권을 결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제로배달 유니온’ 가맹점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맹점 입점은 음식점, 카페, 동네마트 등 배달가능 물품을 판매하는 서울에 사업장을 둔 자영업자면 누구나 가능하고, 가입을 원하는 사업자는 제로배달 유니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제로배달 유니온은 가맹점에게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며 “지역 내 소상공인도 살리고, 신생 배달플랫폼 기업에게 시장진입의 기회도 줄 수 있는 착한 배달앱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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